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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바이든 '미국 46대 대통령으로 취임'... 첫 여성 부통령 해리스 취임

기사승인 2021.01.21  04: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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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민주주의는 깨지기 쉬운 것" 그러나 "동료들과 함께 민주주의가 지배하도록 만들었다"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조셉 바이든 주니어(Joseph R. Biden, Jr)가 대선 런닝메이트인 해리스 부통령과 함께 미국의 제46대 대통령으로 20일(미국 워싱턴 D.C. 현지시간) 취임했다.

미국 46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조셉 R. 바이든 대통령 <사진 백악관>

”새롭게 갱신하고 결심하는 “오늘은 미국의 날(This is America’s day.)”, “오늘은 민주주의의 날(This is democracy’s day.)”, “역사와 희망의 날(A day of history and hope.)”라고 선언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취임식을 맞아 대통령 후보자만의 승리가 아닌, 민주주의의 대의(大義)가 승리한 것임을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민주주의는 깨지기 쉬운 것이라고 언급하며, 동료들과 함께 민주주의가 지배하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바이든 대통령은 고치고 치료하고 건설하고 얻어야 할 것이 많음을 지적하며 미국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운 환경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빠진 상황을 설명했다. 특히 경제분야의 어려움과 인종문제부터 미국사회 전반에 걸친 문제점들을 지적했다.

더욱이 미국사회가 맞서야 할 정치적 극단주의, 백인 우월주의, 국내 테러리즘이 부상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이든 대통령은 “이러한 도전을 극복하고 영혼을 회복하고 미국의 미래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말 이상의 것이 필요합니다(To overcome these challenges – to restore the soul and to secure the future of America – requires more than words.)”라고 말했다.

이어서 ‘화합, 단합(Unity)’을 외친 바이든 대통령은 워싱턴의 1월은 아브라함 링컨이 노예해방에 서명한 날임을 상기시키며, 링컨 대통령이 노예해방에 서명하며 했던 말을 그대로 인용해 “내 이름이 역사에 남으면 이 행위를 위한 것이고 내 영혼이 그 안에 있다(My whole soul is in it.)”말을 미국인들에게 전했다.

미국 첫 여성 부통령인 카말라 해리스 <사진 백악관>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식 후 알링턴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정부를 구성하는 필수 서류에 서명을 했다. 또한 파리협약을 비롯해 트럼프 행정부에서 파기하고 트집을 잡았던 각종 협약과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 중지 등 발 빠르게 미국사회를 상식이 통하는 국가로 만드는 작업에 돌입했다.

김재봉 선임기자 kimjaibong@gmail.com

<저작권자 © THE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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