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김광현 기자] “나는 노래가 좋다. 키타 하나 둘러메고 아담하게 내가 직접 만든 캠핑카(?)에 올라타 전국을 떠돌아다니면서 음악을 또 만든다.”1집 앨범을 발표했던 작곡가 유준교는 지난 7월 중순부터 전국을 방문하며 유람하며 2집 발매를 준비 중이다. 유준교 작곡가에게 노래는 삶을 지탱해준 원천이다. 건설업에 몸담고 있는 유준교 작곡가에게 지난 2018년 가을부터 다가온 어려움은 참기 힘든 고난이었다. 작업은 완료했는데 돈을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고, 한 번 일이 꼬이기 시작하다 미수금과 적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