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8,135명, 사망자 356명 급증

검사소 확대 확진자 증가, 하루 검사자 1만 8천명 중 확진자 2,456명

  • Editor. 박광희 취재팀장
  • 입력 2020.04.03 11:21
  • 수정 2020.05.0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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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박광희 취재팀장] 터키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8,135명, 사망자 356명으로 급증했다. 

터키 보건부 파흐레틴 코자 장관은 그의 트위터에서 "지난 24시간 동안 검사자 18,757명는 양성 반응은 2,456명이 나왔다. 어제보다 검사자 수는 4천명이 늘었고 양성 반응 비율은 다소 감소했다. 완치자가 82명 추가 됐다. 지난 24시간 동안 사망자가 82%는 60세 이상으로 나왔다. 터키의 코로나-19 지금까지 확진자 18,135명, 사망자 356명이다"고 밝혔다.  

터키 코로나-19 지역 감염 현황. 81개 주 가운데 39개 주 확진자 발생. 최다 10개 주 수치 발표(4월 1일 현재) <사진 DAILY SABAH>
터키 코로나-19 지역 감염 현황. 81개 주 가운데 39개 주 확진자 발생. 최다 10개 주 수치 발표(4월 1일 현재) <사진 DAILY SABAH>

터키 코로나-19 누계 결과는 검사자 125,556명, 확진자 18,135명, 사망자 356명, 중환자 1,101명, 삽관 환자 783명, 완치자 415명이다. 사망률 2.0%, 완치률 2.3%이다. 

터키는 지난 1일부터 지역 감염 현황을 공개하고 코로나-19 대응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에 국민들의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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