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범기.방사능 2020도쿄 올림픽 저지 네트워크 군산세관 찾아 캠페인

일제 수탈의 현장이었던 군산세관에서 NO아베 외치며 거리홍보전 펼쳐

  • Editor. 김재봉 선임기자
  • 입력 2019.12.01 12:59
  • 수정 2019.12.0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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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수탈의 현장이었던 군산세관 앞에서 '전범기.방사능 2020도쿄 올림픽 저지'를 외쳤다. <사진 김재봉 선임기자>
일제 수탈의 현장이었던 군산세관 앞에서 '전범기.방사능 2020도쿄 올림픽 저지'를 외쳤다. <사진 김재봉 선임기자>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전범기·방사능 2020 도쿄 올림픽 저지 네트워크’는 지난 30일 수탈의 현장 군산 세관을 찾아 일본 아베정권이 강행하고 있는 올림픽 경기장 내 욱일기를 이용한 응원 및 후쿠시마 방사능 식자재 반입 저지를 위한 홍보 및 대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거리행진을 했다.

일제시대 만들어진 군산 근대화거리를 행진하며 NO아베를 외친 '전범기.방사능 2020도쿄 올림픽 저지 네트워크' 회원들 <사진 김재봉 선임기자>
일제시대 만들어진 군산 근대화거리를 행진하며 NO아베를 외친 '전범기.방사능 2020도쿄 올림픽 저지 네트워크' 회원들 <사진 김재봉 선임기자>

한편, ‘전범기·방사능 2020 도쿄 올림픽 저지 네트워크’ 국회에서 여야 전원 찬성으로 결의안이 통과됐으며, 공동위원장에 김원웅 광복회장,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이 있으며, 김홍민 집행위원장을 중심으로 실무팀이 구성되어 지난 11월 19일 광복회관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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