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안미경 기자] 한국스마트휴먼테크협회(회장 배영훈, 주)아이브스 대표)는 26일 오후 2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와 ‘스마트 가스안전 기술 구축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스마트휴먼테크협회가 국내외 시장에서 진행 중인 스마트시티 구축에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도 인공지능 및 보다 더 효율적인 가스안전시스템 만들기 위해 상호 ‘윈-윈(win-win)’ 관계를 발전시킬 필요성에 의해 이뤄졌다.
특히 한국스마트휴먼테크협회 대표회사 중 하나인 주)아이브스가 독창적으로 개발해 상용화한 인공지능형 CCTV기술 및 협회 내 소속 회원사들의 기술을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접목시킴과 동시에 한국스마트휴먼테크협회가 국내외 시장에 진행 중인 스마트시티 구축에도 안전한 가스시설 및 인공지능형 가스안전 시스템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됐기 때문이다.
한편, 업무협약식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을 비롯해 고영규 가스안전연구원장, 윤탁영 홍보실장, 이헌묵 비서실장, 김영규 안전연구실장, 이경식 경기지역본부 도시가스부장, 김기회 시험검사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한국스마트휴먼테크협회에서는 배영훈 회장, 김예균 사무처장, 송병문 대외협력위원장, 김명섭 부산지회장, 김재봉 홍보위원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