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자원봉사위원회 강원도 홍천군 찾아 농촌일손 돕기 펼쳐

17일~18일 광주에서 자원봉사 마치고, 19일에는 강원도 홍천군 밭에서 땀 뻘뻘,...

  • Editor. 김소리 기자
  • 입력 2019.05.2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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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자원봉사위원회는 19일 강원도 홍천군 한 농가를 찾아 모자라는 일손을 도왔다. <사진 민주평화당 자원봉사위원회>
민주평화당 자원봉사위원회는 19일 강원도 홍천군 한 농가를 찾아 모자라는 일손을 도왔다. <사진 민주평화당 자원봉사위원회>

[더뉴스=김소리 기자] 민주평화당 자원봉사위원회(위원장 엄대종, 한성숙)는 17일~18일 양일간 5.18광주민주화운동 전야제와 기념식 기간 동안 자원봉사를 마치고 19일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

민주평화당 자원봉사위원회는 각 시.도당에서 주변 농어촌민들의 일손 부족을 돕기 위해 당원뿐만 아니라, 주변의 농어촌민들의 일손부족을 신청 받아 주중 또는 주말에 농어촌에 지원을 나가고 있다.

19일 강원도 홍천군 농민 지원은 지난 4월 24일 강원도 강릉 옥계 산불현장 봉사를 하던 중 현장에서 접수를 받아 자원봉사 약속을 하고 19일 그 약속을 이행한 것이다.

강원도 홍천군 한 농가의 일손을 돕고 있는 민주평화당 자원봉사위원회 <사진 민주평화당 자원봉사위원회>
강원도 홍천군 한 농가의 일손을 돕고 있는 민주평화당 자원봉사위원회 <사진 민주평화당 자원봉사위원회>

민주평화당 자원봉사위원회의 지원을 받은 농가는 명이나물 수확과 고추모종을 재배를 위한 비닐막 설치와 모종심기 등을 지원 받았다. 가족들만으로는 힘든 일을 민주평화당 자원봉사위원회 지원을 받아 하루 만에 모든 일을 끝마쳤다.

한편, 민주평화당 자원봉사위원회는 지난 4월 24일 강원도 산불현장에서도 아침부터 오후 늦은 시간까지 실질적인 봉사를 진행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오는 27일 경기도 김포에서 농촌일손 돕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민주평화당 자원봉사위원회는 오는 27일 경기도 김포에서 농촌일손 돕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민주평화당 자원봉사위원회>
민주평화당 자원봉사위원회는 오는 27일 경기도 김포에서 농촌일손 돕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민주평화당 자원봉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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