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더뉴스’ 민족정기 선양을 위해 공동프로그램 제작 MOU체결

민족공동체 결집 가로막는 반민족 언론에 맞서 친일청산 기수 기대

  • Editor. THE NEWS
  • 입력 2021.09.16 17:51
  • 수정 2021.09.16 18: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뉴스=THE NEWS] 광복회(회장 김원웅)와 더뉴스(The NEWS TV 대표 김재봉)는 9월 16일 대한민국의 올바른 민족정기와 위대한 독립운동정신을 선양하고, 국민들에게 올바로 알리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복회(회장 김원웅)와 더뉴스(발행인 김재봉)는 9월 16일 공동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광복회(회장 김원웅)와 더뉴스(발행인 김재봉)는 9월 16일 공동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광복회와 더뉴스는 항일독립운동가와 그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뉴미디어 방송콘텐츠 제작 및 방송활동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광복회 김원웅 회장(오른쪽)과 김재봉 더뉴스TV 김재봉 대표(왼쪽) 간의 업무협약 모습.
광복회 김원웅 회장(오른쪽)과 김재봉 더뉴스TV 김재봉 대표(왼쪽) 간의 업무협약 모습.

김원웅 회장은 “우리 사회 분열과 갈등의 뿌리는 친일 미청산이며, 반민족언론이 우리 민족공동체 결집을 방해해 왔다. 친일청산은 과거의 문제가 아닌, 미래의 문제다. 더뉴스 TV와 역사의식을 함께 하게 되어 든든하다. 함께 친일청산의 기수가 되자”고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 더뉴스 김정미 취재팀장, 광복회 김정육 사무총장, 더뉴스 김재봉 발행인, 광복회 김원웅 회장, 광복회 허현 부회장, 광복회 이광호 비서실장
사진 왼쪽부터 더뉴스 김정미 취재팀장, 광복회 김정육 사무총장, 더뉴스 김재봉 발행인, 광복회 김원웅 회장, 광복회 허현 부회장, 광복회 이광호 비서실장

이에 앞서 더뉴스TV 김재봉 대표는 “집안에 독립운동가가 많은데, 광복회에 보탬이 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The NEWS강령은 총 9조로 되어 있는데 그 중 7강령 '상해임시정부 및 신채호 선생의 역사관을 존중하는 것'과 8강령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의 청산을 위해 노력한다'라는 부분을 소개했다.

저작권자 © THE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24 THE NEWS.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