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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윤석열 “무너진 자유민주주의 다시 세우겠다”

기사승인 2021.06.29  16: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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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봉길기념관 출마선언 현장, 경호라인 수시로 무너져 아수라장
예고된 백브리핑도 없이 문중 어른들 인사한다고 취재라인 무너져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많은 국민을 만났다. 나라가 이래도 되느냐?”라고 말하며, 문재인 정권에서 발생한 민생고 및 경제적인 어려움, 안보 등을 언급하며 ‘무너진 자유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겠다고 말했다.

‘민주주의’ 앞에 ‘자유’라는 말을 붙인 윤석열 전 총장은 정치적 방향성과 정체성을 국민의힘과 동일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29일 오후 1시, 매헌윤봉길기념관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 출마선언을 했다. <사진 김재봉 선임기자>

윤석열 전 총장은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룩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국민의힘 입당에 대해서는 "아직 뚜렷히 결정한바 없다"고 잘라 말했다.

출마선언 현장 취재는 윤석열 대변인단이 사전에 신청을 받은 113명의 기자 중 추첨을 통해 72명에게 실내 입장이 허용됐다. 출마선언 후 매헌윤봉길기념관 계단에서 예정된 백브리핑을 2시간 넘게 기다리던 취재진은 진행요원들의 원칙없는 라인설정이 무너지면서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더욱이 윤석열 전 총장은 예고된 오후2시 백브리핑 약속도 지키지 않고, 오후 2시 30분이 훨씬 지나서 밖으로 나왔지만, 백브리핑을 아예 하지 않고 문중 어른들에게 인사한다고 가버렸다.

진행요원들이 취재라인 및 경호라인 안으로 들어가지 말라는 요청은 휴대폰을 들고 뛰어드는 나이든 지지자들에 의해 계속 무너졌다.

일부 극성 지지자들은 방송카메라로 촬영하던 취재진을 향해 욕설을 하면서 싸움을 걸어오기도 했으며, 진행요원 명찰을 한 사람들은 먼저 경호라인을 무시하며 수시로 들어와 극성 지지자들이 따라 들어 오는 길을 만들기도 했다.

한편, 윤석열 전 총장의 출마선언 연설문에는 특별한 팩트 없이 일반적인 내용들로 구성됐다.

김재봉 선임기자 kimjaibong@gmail.com

<저작권자 © THE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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