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4·7 재보궐선거 선거운동 최종일을 맞아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마지막 유세를 갖는다.
박영선 후보는 6일 밤 9시 20분부터 서울 광화문 앞에서 1천만 서울시민을 대표하는 10명의 직군 종사자와 함께 선거 승리를 위한 마지막 유세를 진행한다.
마지막 유세에서 참석자들이 후보에게 바라는 점과 격려 메시지를 전달하고 이어서 후보가 메시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10명의 직군 종사자는 박영선 후보가 발표한 10대 공약 계층 10명으로 버스기사, 편의점 종사자, 배달업 종사자, 자영업자, 학부모, 코로나 관련 종사자, 직장인, 환경미화원, 장애인, 노인 등이다.
박영선 후보는 “1천만 서울시민을 대표하는 10명의 직군 종사자와 함께 특별한 마지막 유세를 한다”면서 “꼭 승리해서 서울시민의 평범한 삶을 지켜내겠다”고 다짐했다.